2020년 4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4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결과
-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를 위한 입구로서 ‘한반도 종전선언’ 필요(59.8%) -
- 북미대화 재개를 위한 한국의 ‘촉진자’ 역할에 국민 다수(73.9%)가 공감 -
-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을 위한 우선과제는 대북특사 파견 등 남북 ‘대화채널’ 복원(38.2%)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정세현, 사무처장: 이승환)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 11월 20일(금) ~ 21일(토) 양일간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4분기 국민 통일여론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3.1%p)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남북관계 현안 문항 6개, 추이분석 문항 8개 등 총 14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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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월 20일 ~ 26일 사이 진행된 통일·북한 전문가 대상 여론조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국내외 자문위원 대상 여론조사의 결과는 민주평통에서 발간하는 2020년 4분기『통일여론·동향』에 수록, 이번 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와 비교·분석하여 발표된다.
12월에 발간 예정인 『통일여론·동향』책자는 민주평통에서 실시한 분기별 통일여론조사 결과와 학계·언론·해외 통일논의 동향을 종합·분석하여 분기 중에 발생한 다양한 통일 여론·동향의 흐름을 제시하고 있다. 전문(全文)은 민주평통 홈페이지(www.nuac.go.kr)에 게재되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홈페이지 <자료마당>→<자문건의>→<통일여론보고서> 메뉴).
[첨부] 보도자료(조사결과 요약 및 인포그래픽 포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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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황의태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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